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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상세정보

안녕하세요^^

이 곳은 대전시 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아이파크 39평형입니다.

공달 협력업체가 직접 시공하였고, 공달이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비앙코카라라 #스퀘어 #육각 #화이트 #골드 #모던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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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후 빠르게 진행된 곳이라

늘 기억하며 완공을 기대했던 곳인데요~!

직접 방문하여 눈으로 확인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화이트톤 스퀘어 타일, 그안에 골드빛 보석이 촘촘

모던과 로맨스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밟기에도 아까운 사랑스러움~

벽면을 모두 와이드형 대리석타일로 마감하여

러블리함이 증폭되고 골드와 어울어져 고급스러움도 감돕니다.

폭신한 가죽시트를 놓은 의자도 센스굿~!

아이가 있을땐 정말 신발장 옆에 벤치형 의자가 필요할때가 많답니다.

넓디넓은 현관~

유모차, 자전거, 전동차 등 다양한 물품을 보관하기도 용이하고

이 자체로 기품이 넘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창문도 있어 우리집 작은 앞마당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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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와 봅니다.

길다랗게 이어진 복도

그리고 천장의 간접조명은 틈을 주어 빛나도록 하였습니다.

한줄기 빛 마저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되는 순간입니다.

메인 조명없이도 이렇게 감미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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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톤 거실입니다.

깔끔 그자체의 느낌!

복층 형식의 탑층이거든요~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이층집!

천구가 높은 것이 특징인데요.

거실을 확장해주어 더욱더 웅장한 느낌을 줍니다.

확트인 느낌 가운데 창밖의 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상쾌함이 사로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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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의 창가가 살짝 보이는 걸 보니

천구를 더욱 높인 것 같아요~

복사한듯 나란한 창가가 정갈함을 들어냅니다.

천장은 점점 높아지며 복층의 천장과 이어져 건축물를 새롭게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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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한 부분은 가벽을 세워주었고

귀여운 우드선반을 연출하여 아기자기함이 살아납니다.

하나의 메인 조명 없이 간접조명으로만 빛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모로 미니멀함이 주는 아름다움!

아무것도 대체할 수 없는 절대적인 미가 살아납니다.

저절로 박수갈채가 나오는 예술적 감각에 매번 놀라도

다시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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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위로는 2층 공간이 살포시 보이네요.

나무향기가 가득한 곳인가봐요^^

우린 살짜콩 보이는 주방으로 이동해봅니다.

한떨기 꽃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었네요~

청초롬하면서도 기품있는~

ㄱ자형 싱크대는 조리공간을 넉넉하게 더해주었고

상부에 여유를 두어 웅장함과 시원함을 확장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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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수납공간은 정리에 효율성을 돕고

은은한 그레이톤이 전반적인 밝은 분위기와 잘 어울어집니다.

모든 가전은 화이트 혹은 실버가 대부분일텐데

제품 홈스타일링도 너무나 용이하도록 연출되었습니다.

모든 가전 그 자체가 아무렇게 놓여도 예술이 됩니다.

은빛으로 빛나는 다이닝 조명과 주방 레일 조명

반짝이며 새초롬함을 나타냅니다.

약간은 차가운 도시적인 이미지와 사랑가득한 로맨스가 하모니된 느낌입니다.

절묘함을 담다.

두가지 느낌을 하나의 또 다른 느낌으로 형상화한

센스에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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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빛과 붉은 빛의 콜라보로 들어난 아름다움

화이트와 그레이, 밝은 채도를 담아 연출한 사랑스러움

감동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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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움의 연장전, 욕실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현관과 동일하게 대리석 느낌의 타일을 활용하였는데요.

와이드형과 마이크로형 육각 형태를 함께 담아

다채로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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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 샤워부스와 건식 세면대를 완벽하게 분리하여

독립된 공간을 만들었고

최소의 조명으로 빛을 발하며

샤르르 스며드는 촉촉함으로 적셔줍니다.

골드빛 프레임이 둘린 거울이 전반분위기에

로맨틱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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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욕실도 보실까요?

이 곳은 욕조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욕조가 필수로 필요하게 되요~

그래서 철거하실땐 좀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바닥의 단높이를 달리해주고 샤워룸을 만들어주어

완벽히 독립된 공간을 조성해주었습니다.

바닥과 벽면타일은 통일감있게 와이드형 비앙코카라라를 담았고

세면공간은 아주작은 사이즈의 정사각형 화이트 타일로 마감하였습니다.

정갈한 느낌에서 또 다른 감성이 느껴집니다.

골드빛 거울과 은빛 수전의 만남은

동일하게 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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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같은 우리집~

이렇게 예뻐도 되는걸까요ㅎㅎㅎ

너무나 자랑하고 싶은 욕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번씩 우와~ 하는 함성이 나올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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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을 하여 넓직하고

초록의 싱그러움이 만연한 산을 뷰로 담았습니다.

액자가 따로 필요없네요~

눈을 뜰때마다 느껴지는 싱그러움~!

확장한 공간에는 붙박이장을 넣어 자투리 공간까지 알뜰하게 활용하였고

그레이톤으로 벽면을 톤다운해주어

활동에서 쉼으로

바이오리듬이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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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욕실로 가는 문은 슬라이딩 도어로 넣어

깔끔하고 실용적인 공간사용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붙박이 갤러리장의 손잡이와 모든 방문의 손잡이를 블랙으로

포인트컬러를 주니

전반적인 화이트와 대비되어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전과 대비를 통해 시선을 따라 보이는 모든 디자인에

긴장과 이완을 반복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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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까지 모두 확장하여 굉장히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측면에는 모두 수납장을 넣어주었습니다.

민트 컬러의 상쾌함과 핑크 컬러의 보드라움이

우리 아이들의 성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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