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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상세정보

안녕하세요^^

이 곳은 대전시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공달 협력업체가 직접 시공하였고, 공달이 직접 방문하여 촬영하였습니다.

#화이트 #우드 #웨인스코팅 #멀바우 #샹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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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여자여자한 자전거로 시선을 사로잡는 입구입니다.

초록의 화분들이 햇빛 양분을 머금고 있고
싱그럽게 맞이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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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에 이끌려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화이트와 우드톤의 조화는
언제나 편안함을 주는 요소입니다.
리셉션 바에는 스퀘어 모양의 몰딩으로 멋을 주었고
파티션과 수납장에 디자인을 통일하여
안정감이 극대화 됩니다.
멀바우 트리 소재의 포인트도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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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푸근한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후

주위를 살펴봅니다.
더운 바깥날씨가 걱정이 되셨는지
아메리카 한잔을 주셨어요^^
배려심 가득 담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모금 마시니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았답니다~ㅎㅎ
인상이 너무 좋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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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은 웨인스코팅으로 디자인에 통일감을 주었고

화이트와 그레이로 나누어 컬러에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천장은 노출식으로 하여 천구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군데군데 블랙 철창 느낌의 포인트는
단조로움을 피하고
인더스트리얼한 분위기를 가미하는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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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앞으로 가봅니다.

취향에 맞게 자리 선정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탁자가 배치되어있습니다.
의자를 당겨 더 가까이 보고싶은 연인은 일반 의탁자에 앉으면 좋겠고
하루의 이야기를 천천히 꺼내고 싶은 육아맘들은
벽면 테이블에 앉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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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좌식도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의자에 앉는 것 보다 마루에 앉는 것은
더욱 편한 자세를 오래도록 취할 수 있어 선호하는 것 같은데요.
제가 자주가는 곳에도 마루가 있답니다.
그 자리는 항상 인기가 많아서 빈 자리가 날때 얼른 가서 앉아야해요.
보통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는 학생들이나
혼자 노트북을 이용하는 직장인
혹은 어린아이를 둔 맘들이 아이케어를 위해 이용해요~
오래 시간을 보내는데 참 용이하죠~
실제로 온돌이 되는 곳은 못가봤는데
겨울에는 왠지 저기 앉으면 따뜻할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게도 해요ㅎㅎ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리의 위생이에요.
아무리 좋은 좌식에 쿠션까지 있다해도
깨끗한 관리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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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샤방샤방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은가요~?

화이트 가벽으로 프라이빗을 지켜주는 공간
웨인스코팅으로 디자인을 더한 감성의 공간
씨스루 커텐으로 부드러움을 한층 업시켜준 우리만의 아지트..
들어서는 입구부터 뭔가 특별함을 주는 듯
양쪽 조명이 대면형을 이루고 있고
구석구석 상쾌함으로 채워줄 초록이와
감성 촉촉 적셔주는 액자가 사랑을 샘솟게 합니다.
폭신함이 느껴지는 쿠션형 바닥은
달무늬를 형상화한듯 신비로운 마블이 연출되었고
샹들리에의 기품이 쏟아져 내리는 동화속 마법의 플레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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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숙한 곳, 그곳에는 일자형 의자가 있습니다.

벽면에 부착한 붙박이형으로 여러명이 앉을 수 있어
단체의 모임에 용이할 듯 합니다.
축복이 터지듯한 에디슨 조명은 사이즈를 달리하여 흥미로움을 주었고
여백이 남은 벽면에는 선반과 아기자기 소품으로 디자인을 더했습니다.
오늘다라 커피가 참 달다.
달달함은 커피뿐만 아니라 사방에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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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이 나있는 창가는 마치 우리들만의 공간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정말 동화속에 온 기분~!
벽과 벽으로 좀 더 밀착형 분위기를 조성하여
더욱 큰 애착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여기 앉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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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맞은편에는 나무를 머금은 책향기가 물씬납니다.

혼자 사색을 즐기고 싶은날에는
이 곳을 추천해드릴께요~!
수납장은 가벽에 재미있는 구조를 형상화 하여 맞춤 제작하였습니다.
덕분에 제각기 다른 책들을 좀 더 트랜디하게 진열 할 수 있었고
아기자기 소품의 위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부에는 수납장을 만들어 물건 보관에도 용이 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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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손길이 닿은 대전카페인테리어 현장을

무수히 많이 방문하였는데
정말 가는 곳마다 다른 컨셉과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 놀랍습니다.
유명 브랜드부터 개인창업까지
각자가 나타내고 있는 시그니쳐를 쏙 뽑아서 전체의 분위기를 녹이고
상권에 따라 필요한 가지각색 조건들을
디자인과 함께 녹여서 표현하니 다녀가는 곳마다 느낌이 새롭습니다.
직접 연출하는 페인팅, 플랜테리아로 스타일링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더라구요.
코에 페인트를 묻히고 웃으실때 그 어느 순간 보다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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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에는 단맛, 신맛, 쓴맛, 고소한맛이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균형을 맞추어 블렌딩하느냐에 따라
어떤 맛이 더 강하게 날지 모르는 것 처럼
산미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소한맛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카페인테리어도 그런 것 같아요.
여러가지 필요한 요소들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 개성을 띠게 되는지 결정되는 거겠죠?
방향성은 취향과 상권을 잘 파악해서 잡아야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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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달달한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 곳에 있으니까 커피가 참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