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센터
  • 070-8840-0404
  • 연중무휴
  • 10:00~20:00

인테리어 상세정보

안녕하세요^^

이 곳은 부산시 남구 우암동에 위치한 중앙하이츠 29평형입니다.

공달 협력업체가 직접 시공 및 촬영하였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하얀 타일에 골드빛 도트가 콕콕

아기자기함을 담은 현관이

기분 좋은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화이트 갤러리장의 세련미와 어울어져

전체적인 고급미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줍니다.

하부장은 띄움시공하여 빛을 발하니

눈으로 보기 좋고 실용적인 공간이 탄생하였습니다.

작업1.jpg

거실은 확장을 하여 더욱 더 넓어보입니다.

29평형인데 30평 중반은 훨씬 넘어보이는 효과!

일몰과 함께 붉은 노을이 하늘 끝자락부터 서서히 덮으니

마치 해외로 여행을 온듯한 느낌이 들어요.

매일 아침 떠오르는 해와 지는 해를 바라보며

형형 색색 물든 하늘에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수 있어

참으로 좋은 공간입니다.

멋진 뷰에 티타임을 갖고 싶네요!

작업2.jpg

하나의 액자안에 그려진 수채화 처러

점점 물들어갑니다.

뷰가 이리 멋지니 아주 깔끔한 내부의 연출로

창밖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네요.

깨끗하고 군더더기 하나 없는 미니멀 그자체!

자연을 하나의 다자인으로~!

작업3.jpg

주방으로 가볼까요~?

거실의 우드 바닥과는 다르게 비앙코만의 매력으로 채워주었습니다.

부드러운 마블이 붓으로 터치한 듯 한 환상을 불러일으키고

직각 스퀘어만의 반듯한 느낌과 화이트의 깨끗한 느낌으로

콜라보하니 더욱 더 로맨틱한 주방으로 다가옵니다

작업4.jpg

ㄱ자형 주방은 상하부장의 넉넉한 수납과

가열 조리의 공간, 동선의 실용성을 중요하게 연출하였습니다.

창가에 인덕션과 후드를 두어 환풍과 통풍에

더욱 신경쓰신 것 같아요~

생활패턴을 적극 반영한 결과이겠죠~?

작업5.jpg

식탁을 둘 수 있는 다이닝공간에는

아일랜드식탁대신 개수대를 추가로 넣었네요.

ㄷ자형 주방 구조가 탄생하였고

거실을 바라보는 개수대가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으

중요시 하는 문화가 엿보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한 눈에 케어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기도 하구요.

식탁과 가까워 바로바로 음식을 치우거나

차릴 수 있는 동선의 유용함도 있습니다.

벽면에는 우드 선반으로만 연출하여
한층 더 여유로운 느낌과
로맨틱함을 가미하였습니다.
모든 공간을 타일로 마감하니
깔끔함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내부를 보니
곳곳에 많은 배려가 보입니다.
아마도 이 공간을 탄생시키기 위해
많은 가상 공간을 만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딱 짜여진듯
완벽한 구조가 되었겠죠~!
주방의 삼각형 동선을 아시나요~?
냉장고와 조리대, 그리고 개수대는
삼각형을 이루고 그 동선이 짧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언듯 보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위치이네요.
한걸음을 줄이면 다른 사람들보다 두배의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사실!

작업6.jpg

다른 느낌으로 콜라보된 주방과 거실인데

이렇게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네요!

중심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욕실문은

블루톤을 가미하여 비비드함을 살렸어요.

왠지 더 신선한 느낌입니다.

작업7.jpg

욕실입니다.

상하부를 나누어 자연스러운 브라운톤과 그레이톤의

멋진 콜라보가 보입니다.

컬러의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좀 더 안정된 느낌을 주고

욕조 세면대 변기까지

자로 잰듯 딱 딱 떨어지는 완벽함에

보기에도 시원시원합니다.

손잡이 없는 미니멀한 수납장을 활용하여

모던함을 더욱 극대화 하였네요.

작업8.jpg

작업9.jpg

아이방입니다.

마치 동화속에 온 기분인데요.

꿈속에서 본 듯 하기도 하구요.

은은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엄마품 같은 공간입니다.

이 곳에서는 혼자 잠을 청해도 전혀 무섭지 않을 것 같아요.

작업10.jpg

아기자기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조명과

반짝 반짝 별이 빛나는 듯한 천장의 무늬는

아이의 창의성을 기르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친구들이 됩니다.

유럽의 룩셈브르크 공원이 그대로 비춰지는 듯한

창밖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투영되고

일반 통유리가 아니라

스퀘어 모양으로 무늬를 주니

더욱 더 동화속에 있는 몽롱함까지 감돕니다.

책장은 내가 제일 감명 받았던 책들을

자랑하기 너무나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존감도 팍팍 올라 갈 듯 합니다^^

아이를 위한 아이만을 생각한 공간!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느낌은 확연히 다르게 나타난답니다.

작업11.jpg

드레스룸입니다.

화이트 붙박이장과 하프 서랍장, 그리고 행거까지

화이트함으로 맞춤하여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어떤 옷을 어떻게 넣을껀지

충분한 협의와 시뮬레이션을 걸쳐

연출한 것이 한눈에 보입니다.

옷의 길이에 따라 활용에 따라

공간을 달리 배치하였습니다.

바쁜 아침 의류를 찾아서 입고 나가는데도

시간을 많이 단축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업12.jpg

안방입니다.

화이트에 블랙 포인트의 조합으로

어반의 모던함과 로맨틱함을 담았습니다.

스트랩이 달린 라운딩 거울을 활용하여

전체적인 느낌을 사랑스럽게 연출하였네요.

작업13.jpg

욕실에도 라운딩 거울을 함께 연출하였고

위아래로 길어진 조금은 다른 라운드입니다.

수납장은 분리된 공간활용을 할수 있으면서

보기에도 좋습니다.

작업14.jpg

하나 둘 불빛이 켜지고 야경이 펼쳐지니

에펠탑이 보일 듯한 파리의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마다 다른 뷰를 보여주는 멋진 자연 액자!

정말 사랑스러운 공간이네요^^

그 곳을 더욱 로맨틱하게 해주는 연출력이

빛을 더 발하지 않았을까요~?

작업15.jpg

한 사람을 자세히 보아야 공간을 그립니다.

한걸음씩 당신을 알아가는 과정은

디자인으로 보여드릴께요^^